CPTSD 회복

복합외상 자가 진단 키트 - CPTSD Questionnaire

Rambling on & about 2020. 11. 27. 08:53

 

  1. 나는 항상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2. 나는 친구, 연애관계나 농도가 짙은 애정 행위를 할 때 어려움을 느낀다.
  3. 잠수를 있다 (탄다).
  4. 나는 매사에 있어 경험을 몰입을 한다거나 온전히 즐기지를 못하고 대강 시간을 때우다 온다. (여행, 목적 성취, 쇼핑, 모임)
  5. 나는 우울이나 불안에 시달린다.
  6. 나는 온전한 즐거움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자발적인 행동을 함에도 애로사항이 있다.
  7. 나는 (충격을 받았을때) 멍해지거나, 유체이탈을 하는듯한 경험을 한다거나 속이 텅빈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8. 경제적이나, 인성, 사회 융화에 있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나를 자주 찾는다. (대책 없이 돈빌리러 온다거나, 도박 알코올 중독, 범죄 전과, 성격 파탄자들이 주위에 있냐는 말인 거 같다.)
  9. 맞고 그름이 나에겐 정말 중요하다.
  10. 나는 불분명함을 견딘다 – 흐지부지한 결말, 일의 진행이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나 나에게 사람들이 답장을 하는 상황
  11.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모드로 생각하게 된다. (생존 모드, 열일 모드, 탈출 모드, 긴급 상황 모드)
  12. 매사가 형통하면 나는 도리어 현재 상황을 곧대로 믿지 않고 뭔가 터질꺼란 예감에 사로 잡힌다.
  13. 가끔씩 나는 확신에 너무 들떠서 빨간불 경고를 무시하고 일들을 진행할 때가 있다. (사업, 연애, 결혼 등)
  14. 나는 자제력이 부족해서 중독에 취약하다 (, 음식, 마약, 섹스, 미디어, 카페인 등)
  15. 나는 음식, , 에너지 관련 문제를 겪은적이 있거나 현재진행형인 문제를 안고 있다. (과도하게 분주히 움직인다거나 매사에 힘이 없다거나)
  16. 나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다.
  17. 성욕은 너무 낮거나 너무 높다.
  18. 나는 성장을 하면서 부모에게 모욕적, 조롱 섞인 언사를듣거나, 이러한 부모의 언행들을 통해(남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해본적이 있다.   
  19. 친해지기 위해 별 쓸떼 없는 얘기를 나누는것 (small talk) 나에게 있어 흥미가 없고,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만든다.
  20. 나는 화를 내거나 부조리한 상황에서 자신이나 남을 대변해서 싸우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21. 나는 공평, 정의에 대해 과도하게 집착한다.
  22. 어릴 적 내 부모는 화가 많고, 변덕스럽거나 (쉽게 들끓고 식는), 강압적이거나 우울했거나, 항상 부재중이었거나 신경질 적이었다.
  23. 어릴 적, 부모건 가족,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나는 일방적으로 조종당하거나 농락당하는 경우들이 있었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24. 어릴 적 나는 매를 맞거나 폭행을 당한적 있다.
  25. 어릴 적 어른의 감정이나 어른의 요구 사항이 항상 우선시 되었다.
  26. 타인들이 행동이나 상황만 보고도 마음을 읽지 못하는것에 마음이 상한다.
  27. 나는 남들과 다툼을 할때 아예 입을 꾹닫고 회피하거나 타인을 제압해서 위에 군림하려고 든다.
  28. 나는 타인과 물리적 싸움이나 말싸움을 자주 상상 한다.
  29. 남들은 나에게 과몰입을 한다 영혼이 없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30. 자주 상상하는것 중에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을 한다거나 남이 나를 실망시킬것 이런 걱정들이 있다.
  31. 싸움으로 번질 만했던 대화나 내가 부당하게 코너에 몰렸던 대화가 있었을때 시간이 지난후 그때에 대한 감정들이 더 극대화 되는 경향이 있다. ( 내가 그때 이렇게 받아쳤어야 하는데!)
  32. 나는 남의 감정에 크게 동요되거나 그들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다.
  33. 칭찬받는게 불편하고 설령 칭찬받더라도 자기비하하는 말들로 답변을 한다거나 칭찬 자체를 그냥 껍떼기 뿐인 말들로 치부한다.
  34. 남들의 거절에 크게 감정이 요동치거나 충격을 받을때가 많다.
  35. 솔직한 감정을 항상 숨긴다.
  36. 나는 모습을 남들이 하는 평가나, 그들의 표정, 행동, 언사들을 바탕으로 그린다.
  37. 타인이 나를 걱정하거나 챙겨주려하면 나는 사람이 저럴까하고 의구심을 갖게 되고 불편해 한다.
  38. 나는 감정을 주체 못할때가 많아서 이것이 일상생활에 훼방을 놓는다거나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마다 문제를 일으킨다.
  39. 나는 타인에 의해 이용 당하고 뭔가를 빼앗긴다는 느낌이 든다.
  40. 나는 직관 또한 감정, 그리고 타인의 감정들을 믿지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41. 나는 남이 하는 비판를 잘 받아 들이지 못하고 감정이 요동치거나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42. 나는 나에게 시간을 내어 주지도 않을, 또는 바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경향이 있다.
  43. 나는 남들 보다 잘나서 우쭐하거나 남들보다 미천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44. 어릴 적 내 부모는 서로를 마땅하게 여기고 원색적인 비난을 자주 했었으며 이혼을 했었던 경우라도 상대방에 대한 험담을 자주 했었다.
  45. 나는 매사에 부정적이지 않으려 노력을 하지만 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46. 나는 상대방에 있어 만족스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존재 자체도 쓸모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47. 어린 시절, 나는 남에게 속내를 털어 놓거나 내가 사는 환경이나 말하지 못할 비밀 같은걸 꽁꽁 숨기며 살아왔다.
  48. 나는 동성이나 이성중 한쪽 부류와 함께 할때만 맘이 놓인다.
  49. 나는 보편적인 정체성에 그렇게 적절하게 부합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50. 남이 몸을 만지는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ex 스킨십)
  51. 나는 최악의 상황까지 후에서야 인간관계들을 끝낸다. (ex. 폭행,  법적 조치,  대외적인 공방전)
  52. 내 부모중 하나가 하도 막장이라 나는 나머지 한명과 함께 할때만 안전함을 느낀다.
  53. 나는 매사에 있어 모습이 만족 스럽지 않아 계속 무언가 계발을 하려고 노력한다.
  54. 완벽주의 성향이 있거나 심히 고집이 세서 습관이나 생각을 바꾸질 못한다.
  55. 나는 일을 병적으로 미루거나 일을 마무리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많다.
  56. 어릴 적 나는 부모를 죽이고 싶단 생각을 한탓에 그에 대해 심히 죄책감을 느꼈다.  
  57. 어릴 적 부모는 본인의 문제에 있어 나에게 심히 감정적이나 물리적으로 의존했다. (ex 자녀를 상대로 신세한탄이나 푸념을 자주 )
  58. 화를 내는 이들이나 공권력을 가진 자들을 보면 겁부터 난다.
  59. 나는 간혹 감정이 온전히 느껴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ex. 화가 나야 하는데 날까)
  60. 내가 원하는것을 요구하거나 남의 부탁을 거절할때 힘들다.  

밑의 질문에 예, 아니오, 그럴 수도 있었다 로 대답을 해서 '예'가 10개 이상을 넘을 시 전문가와 상담을 권유한다. 

 

www.patrickteahantherapy.com/?p=627 

 

Childhood PTSD Questionnaire Video - Patrick Teahan Therapy

Hope you are all surviving this crazy winter! For the past few months I’ve been putting together a childhood PTSD questionnaire and I’m very grateful that clients helped! I wanted to develop a tool that helps people figure out on a deeper level if thei

www.patrickteahantherapy.com

원 출처: Patrick Tehan Therapy - 유년기 트라우마 관련 유튜브 운영하는 분인데 이분이 만든 설문지가 꽤나 도움이 되어서 한글로 풀어 보았다.  ** 저는 정신관련 어떤 전문지식도 없습니다. 오롯히 환자 입장에서 해석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