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페이스북을 할 시절 실존 지인 중에 남편 자랑은 진짜 하고 싶어서 안달 났는데 그 와중에 빻은 사상에 자부심까지 지닌 동갑내기 어떤 여자애가 하나 있었다. 그 거대한 자기애가 걸리적거려 결국 SNS상에서 다 지웠다. 우파건 좌파건 간에 사상이 자신의 대표하는 부심 거리가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사상이 정말 학구적인, 사회의 문제를 중시하는 열정에서 나왔는지도 알 수 없을뿐더러 기득권, 마치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엘리트층에 소속되어있다는 단서인 거 마냥 그렇게 편 가르기 하고 다니는 그런 천지 분간 못하는 멍청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암튼 이 여자애 같은 경우엔 한국인이 이민 1.5세대로 전문직 직함 달고 결혼해서 안정된 삶 사니까 자기가 호주 주류 보수사회에 편입되었다고 크게 착..